상주시는 상주생활문화센터에서 ‘다놀자 협동조합’(대표 전아람)의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7월15일 까지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흙캉·내캉·놀캉~ 흙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본 프로그램은 현 시대의 흙과 접하기 힘든 사회 구조 속에서, 흙으로 할 수 있는 놀이로 모래놀이, 텃밭 만들기, 흙길 걷기 등 다양한 친 환경적 놀이로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씩 진행된다. 본 사업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교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실시하며, 흙을 주제로 상주에 소재하는 놀이문화연구단체인 ‘다놀자 협동조합’에서 참여아동(초등생) 30여명과 함께 4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정백 시장은 “‘다놀자 협동조합’에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친환경적 놀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김영춘 기자min10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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