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3 02:47:17

보험가입자‘2년내 계약 깬다’

생보사 13회차 유지율 82.4%…25회차는 69.8% 그쳐생보사 13회차 유지율 82.4%…25회차는 69.8% 그쳐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해 가입자 10명 중 3명은 2년 안에 보험 계약을 깬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가입하거나 급하게 돈 쓸 일이 생겨 울며 겨자먹기로 해약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상품은 장기간 유지를 전제로 설계됐기 때문에 계약초기에 해지할 경우 원금보다 적은 환급금을 받게 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의 13회차(13개월) 보험계약 유지율은 평균 82.4%, 25회차 유지율은 69.8로 집계됐다. 10명 중 2명 가까이는 1년 만에, 3명 이상은 2년 안에 계약을 해지한 셈이다. 손해보험사의 유지율은 83.6%, 69.9%로 생보사보다는 약간 높았지만 별반 차이가 없었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해마다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오름세가 주춤한 양상이다. 1~2년 단기 유지율은 불완전판매 소지를 파악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다.생보사의 13회차 유지율을 보면 2010년 77.3%에서 2011년 79.7%로 2%포인트 이상 증가한 뒤 2012년 79.6%, 2013년 80.3%, 2014년 81.1%, 2015년 81.9%로 찔끔 올랐다. 다만 25회차 유지율은 2011년 63%에서 2015년 65.9%로 연간 1%도 채 오르지 않다가 지난해 4%포인트 가까이 반등했다.이 기간 유지율이 높은 보험사는 카디프생명, 교보라이프, 하나생명, 농협손보, 더케이손보 등으로 중소형사가 많았다.반면 현대라이프(13회차 67%, 25회차 48.7%)와 DGB생명(46.1%, 41.0%), 알리안츠생명(69.6%. 46.0%) 처브라이프생명(75.6%, 45.1%) 등은 유지율이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대형 보험사라고 유지율이 높은 것도 아니었다. 빅3 생보사인 삼성·한화·교보생명의 13회차 유지율은 80% 초중반, 25회차 유지율은 70% 안팎이었다. 삼성생명은 1~2년 유지율 모두 평균을 약간 웃돌며 체면치레는 했지만 한화는 25회차 유지율이 65.6%로 낮았고, 교보는 13회차와 25회차 모두 평균을 밑돌았다.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메리츠화재 등 5대 손보사도 업계 평균 수준이었다. 이 중 메리츠화재는 1~2년 유지율이 81.4%, 64.4%로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업계 관계자는 "설계사 조직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거나 고객관리시스템이 빈약하면 보험 유지율은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은 해약하면 원금도 제대로 못 받고 보장도 사라져 손해라는 것은 알지만 유지율이 좀처럼 개선되고 있지 않다"며 "설계사 조직이 탄탄한 곳을 따져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본 후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금감원 조사 결과 저축보험은 1~2년 내에 해지해도 환급률이 80~90%에 이르지만 종신보험은 1년 안에 깨면 원금을 모두 날리고 2년 환급률도 30%대에 그친다. 연금보험의 1년 환급률은 60.9%, 2년은 77.7%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