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는 지난 8일 오전 10시 구미의 관문인 구미 I.C에서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연휴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구미IC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각종 교통법규를 홍보했다.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므로 시민모두가 졸음운전, 음주 운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운전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