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0 21:21:45

결국 폐기 수순 돌입 ‘대구시민원탁회의’

시민단체 반대에도, 시의회는 ‘폐지 가결’
대구사진비엔날레도 16년 만에 '막 내려'

김봉기 기자 / 1467호입력 : 2022년 09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민원탁회의(이하 회의)가 출범 8년 만에 결국 폐지된다.

회의는 민선 6기 권영진 시장 취임 당시 도입, 그간 8년 동안 시민이 모여 '시청 신청사 이전', '중학교 무상급식' 등 주요 현안을 토론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숙의 민주주의'로 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각중 위원회의 통합·폐지를 추진중인 민선 8기 홍준표호의 구조혁신 방침에 따라 폐지가 결정됐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는 20일 정례회에서 대구시의 '시민원탁회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처리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대규모 집합 토론방식인 회의의 정기적 개최가 어렵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트랜드 변화가 주된 폐지 이유다.

대구경실련은 전날인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회의 규모의 행사가 열리고 있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 주요 현안을 토론하고 합의를 도출하는 원탁회의 관련 조례를 폐지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었다.

또 "대구시는 회의 역할을 대신할 기구로 공론화위가 있다고 하지만, 훨씬 많은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돼 회의 만큼 운영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2006년 도입된 대구사진비엔날레도 16년 만에 막을 내린다.

시의회 문화복지위는 이날 문화체육관광국이 제출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사진 교육·문화를 활성화하고, 젊은 사진가들에게 예술적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의 대구사진비엔날레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열린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정부 비엔날레 평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3대 비엔날레의 명성을 얻었다. 김봉기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는 지난5월 6일부터 8일까지 문경시 관 내 농·축협 
문경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보범,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지난5월8일, 어 
군위 소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지난 8일 내의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 
㈜해파랑에너지가 지난 7일 영덕 영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300만 원 상당 효도 물품을  
김천시청 기획예산실이 지난 8일 남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