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0 22:52:18

'신천을 매력적 도심 고품격 수변·생태공원으로'

대구, 2030년까지 5,890억 투입 재탄생 시킨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468호입력 : 2022년 09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먹는 물이든, 물놀이든, 물은 자연이 준, 가장 소중한 것이다. 물이 없다면, 생명도 없다. 도심엔 강(江)이 흐른다. 도심의 강물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이미 생명을 잃은 물이다. 대구시엔 신천이 있으나, 도심의 수변·생태공원의 역할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 대구시가 죽은 신천을 다시 살리는 행정에 착수한다.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요구하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신천을 생태·문화·활력·스마트한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조성한다. 
신천 수변공원화 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5,890억 원(국비 1,709억 원)을 투입한다. 고품격 수변 공원화, 건강한 물길 복원, 시민 일상 향유 공간 조성,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시스템 구축의 4대 전략이다. 또 10개의 실행계획을 세운다.

신천은 도심에 있기에 연 600만 명이 찾아온다. 시민의 호응이 좋은 간이 물놀이장과 스케이트장도 매년 반복 설치와 철거로 시민 불편이 지속됐다. 대구시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고정식 물놀이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전환한다. 변화무쌍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신천에 푸른 희망의 숲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확산한다. 

시민들은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고 싶은 녹음길을, 동·식물에는 서식처(Biotope)를 제공한다.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 생태환경을 만든다. 이는 치수 안전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친환경적으로 조성한다. 이를 조망할 수 있는 교량 등에 감성 리버뷰(river-view)테라스를 구축한다. 먹을거리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신천에 분산돼 있는 보, 분수 등 각종 시설물은 사물 인터넷(IoT) 기반으로 스마트하게 자동 제어한다. 재난 알림, 와이파이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천에 풍부한 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낙동강 표류수 10만t/일 정수 처리(BOD기준 수질1등급)해 추가로 공급하여, 유지용수를 두 배로 늘린다.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기존 유지용수로 공급중인 하수 재처리수 10만t을 한 번 더 여과한다. 금호강 원수를 정수 처리하는 방안 등 다각도로 검토한다. 모래톱이나 수질정화 식재로 하천 본연의 정화 기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우·오수 분류화로 하천 오염원을 차단한다. 하수 악취 차단을 위해 악취 저감장치를 설치한다. 실시간 제어를 위한 스마트 하수도 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물길을 복원한다. 상류 하천변 모래톱에 백사장과 강수욕장을 만든다.

대구시는 이 같은 일상 향유의 수변 공간 제공을 위해 규제 혁신과 적극 행정 시스템을 가동한다. 하천구역 내에서 홍수 예방을 위해 고정 구조물 설치가 제한됐으나, 치수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설치가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에 하천 법령 보완 요구와 하천 내 건축 제한을 완화해주는 특례를 요청한다. 법령 개정 전, 푸드 트럭 존 운영으로 신천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등 수변 라이프를 제공한다. 

하천 주변 도로로 단절된 수변 공간을 잇기 위해서는 연결로 조성 등 신천으로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집중호우 시 잦은 침수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동로를 다이어트 및 재구조화로 둔치를 확장한다.

신천은 하천관리청(6개 구·군)이 다양해 행정 구역별로 체육시설 등 시설물의 무분별한 중복·난립으로 체계적인 개발을 저해하여, 조례 개정 등으로 하천관리주체를 대구시로 일원화한다. 시설물 설치 주체별로 별도 관리하던 체계를 통합한다. 

동시 다발적인 중복공사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천 공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신천 수변 행정시스템을 마련한다. 대구시는 깨끗한 신천 가꾸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

대구시의 신천 계획을 보면, 상당한 인위적인 손길이 닿는다. 자연은 그대로 두면, 자연은 스스로 정화한다. 대구시는 비(非)자연적인 것만, 치우고 나서는 커피니, 푸드 트럭이니,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최소화로 가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는 지난5월 6일부터 8일까지 문경시 관 내 농·축협 
문경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보범,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지난5월8일, 어 
군위 소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지난 8일 내의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 
㈜해파랑에너지가 지난 7일 영덕 영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300만 원 상당 효도 물품을  
김천시청 기획예산실이 지난 8일 남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