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차별화된 고품격 단독주택 주거단지를 조기 공급해 신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실시해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지난 2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공사에서는 단독주택용지를 1단계처럼 부지만 공급할 경우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서 이번에는 민간과의 협업으로 조기 건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민관공동사업은 공사에서는 토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민간에서는 주택건축과 분양을 담당하는 구조로, 민간은 토지매입비, 금융비용 등 초기투입비용이 없어 사업추진 부담을 줄이고 공사는 토지공급과 주택건축을 일괄추진할 수 있어 도청신도시 주거단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공급대상 토지는 신도시 2단계 안동시 구역으로 동쪽으로는 10만평에 달하는 호민지 호수공원을 끼고 있고 북쪽으로는 생태하천과 천년 숲이 있으며 신도시 진입도로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공급예정 부지는 단독주택용지 109필지로 면적은 필지당 평균 90평정도이며, 대지비는 평당 133만원 정도로 저렴한 금액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정주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D-11BL)’민간사업자 모집공모를 실시해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고 득점한 ㈜더존하우징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더존하우징은 20년간 단독주택 분야의 고품격 디자인과 전문 시공은 물론 최다 건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2,200채 이상의 주택시공 실적을 기록하는 등 단독주택 분야 시공 1위 기업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10월중 공사와 협약체결을 통해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단독주택지(D-11BL)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향후 시범주택 3채를 우선 건립하고 2023년 상반기 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재혁 사장은“획일화된 주거공간을 탈피한 고품격 단독주택 주거단지 공급을 통해 신도시 내 인구유입을 유도해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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