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을 관내 24개 읍면동에 배정했다.
경북도로부터 배정받은 2022년산 물량은 40kg짜리 기준 총 20만 6836포대 중 일반 포대 벼 14만 2296포, APTERR 미곡(해외 원조물량) 2만 8935포, 벼 감축 농가지정(휴경 및 타 작물재배) 9446포와 산물 벼 2만 5799포, 친환경 벼(계약재배) 360포로 전년도 대비 131%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매 품종 및 일정은 산물(일품)벼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주농협RPC, 포대(일품, 해담쌀) 벼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친환경 벼는 일품 벼이며, 관내 정부양곡 보관창고 110여개소 중 현대 시스탬을 갖춘 창고에서만 각각 매입한다.
또 올해 매입가격은 매입시 우선 3만원을 먼저 농민에게 지불한 후 수확기인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40kg 조곡으로 환산해 내년 1월 중에 확정되면 나머지 금액도 지불할 예정이다. 특히 수매 현장에서 매입할 건조벼 수분은 13%부터 15%이내를 유지해야하며 수분이 13% 미만일 경우 2등급으로 낮춰 합격 처리, 친환경 계약 재배벼는 1등급을 기준해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판정한다. 한편 시 관내 배정 물량이 많은 사벌국·함창읍에 이어 3위인 낙동면의 경우 올해 총 배정량은 1만 7247포대 중 건조(일반, 해외 원조물량, 계약재배 농가 포함) 벼 1만 4820포와 산물 벼 2427포대로 전년도 수매 대비 136%가 증가된 물량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인해 갈수록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농협을 통해 RPC(미곡종합처리장)나 DSC(벼건조저장) 시설을 더 마련해 상주 쌀 브랜드 육성과 함께 수출 전략도 다시 수립해 새로운 해외 판매 개척, 국내는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 식품개발로 지역에서 생산된 쌀 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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