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4일, 8일 사흘만 연차를 쓰면 11일을 연달아 쉴 수 있는 징검다리 연휴가 코앞이지만 직원이 사흘간 휴가를 낼 수 있는 중소기업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 250곳을 대상으로 '임시 휴무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54.0%가 징검다리 연휴기간(5월 1~9일) 중 평일인 2, 4, 8일 중 하루 이상 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하루도 안 쉰다고 응답한 업체는 30%, 미정이라고 밝힌 업체는 15.6%였다. 하루 이상을 쉰다고 응답한 회사 중 54.8%는 하루, 37.0%는 이틀, 8.2%는 사흘을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징검다리 연휴 임시 휴무를 계획 중인 중소기업의 45.9%는 '유급으로 회사전체 휴무'를, 37.8%는 '근로자별 연차활용'을 통해 휴무를 계획하고 있었다. 김경만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5월 초 황금연휴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중소기업은 일감감소나 연휴근무의 실효성 미미 등으로 불가피하게 휴무하거나 납품기일 준수를 위해 휴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대기업들의 납품기한 연장 등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함께 연휴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20일 중소제조업체 25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6.2%P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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