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선 8기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따라 도시철도 운영과 건설 기능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하는 대구교통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김기혁 사장(사진,가운데)이 취임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5년 9월 30일까지다.
신임 김 사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교통 전문가다.
뿐만아니라 대한교통학회 회장, 계명대 공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위원회',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활동 및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 자문 등으로 우리나라 대중교통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쌓아온 교통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지역의 대중교통에 접목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역동적인 대구교통공사를 만들어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구교통공사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신임사장 및 공사, 건설본부, 자회사 직원, 노동조합 간부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시민중심의 교통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구교통공사는 앞으로 건설 단계부터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것이며 버스, 교통연수원, MaaS(통합교통플랫폼) 등 대중교통 분야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대구 공공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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