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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농민회가 윤 대통령 방문에 맞춰 쌀값 안정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황인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상주 함창읍을 찾아, 벼 베기 현장을 찾았다.
최근 쌀값 폭락으로 인해 농심이 들 끊는 가운데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농민회는 윤 대통령의 방문에 맞춰, 벼 베기 행사장 인근에서 쌀값 안정 대책 촉구와 양곡관리법 개정과 쌀값안정 대책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들은 45년 만의 유례없는 쌀 값 폭락과 농업재료비 구입비가 전년비 32.3% 상승하고 쌀 값은 반대로 23.6%가 하락해 '농민들은 못살겠다고 나락 논을 갈아엎고 있다'며, 상주에서도 지난 달 21일 2000㎡ 벼를 갈아 엎었다.
또 올해 정부의 45만 톤 시장 격리를 발표했으나, 미온적 정부의 대책에 폭발한 농심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현재도 계속 나락 논을 갈아엎고 있다.
이날 참가한 농민들은 ‘쌀값은 농민 값이다’는 구호 아래 지난 2021년 재고미에 대해 '정부가 전량 격리하고 책임져라', '밥 한 공기 300원 보장하라', '쌀값 폭락의 진짜 주범, 쌀 수입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정부는 ‘신곡 출하 전 구곡 시장격리, 쌀 수입 및 수입 쌀 밥쌀용 방출금지, 정부의 비축미 추가확보와 양곡관리법 개정’, 농민들은 쌀 가격이 하락된 주된 원인으로 쌀 소비량의 감소가 아니라 정부의 ‘저율관세할당물량(TRQ-Tariff rate Quotas)’으로 수입한 쌀 40만 9000톤을 적절하게 격리하지 못한 탓이라고 주장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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