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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_한인회장단_팸투어 모습.<경북도 제공> |
| 경북도는 지난 10일~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해외동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이 있는 세계한인회장단 미주한인 총연합회 20여 명을 초청해 경주・안동 일대 팸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4~7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일원에서 개최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했던 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 20명을 초청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새롭게 뜨고 있는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경북의 매력을 선보이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0일에는 서울에서 출발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월정교・첨성대・황리단길 관람, 명품 야경코스인 동궁과월지를 거닐며 역사의 숨결과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튿날인 11일에는 세계유산 불국사에서 과거 수학여행을 추억하고, 안동으로 이동해 영국여왕도 반한 하회마을 관람하고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막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안동 낙강물길공원과 월영교 관람을 끝으로 아쉬운 경북 관광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상철 경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외동포들을 대변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자들을 경북 관광팸투어와 영호남화합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여시키는 것은 193개국 740만 세계한인사회에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홍보를 통해 관광 뿐 아니라 K팝, K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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