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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의 최종 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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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3일 취업진로본부에서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의 최종 발표회와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국립경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를 하는 내용으로 현직자와 함께 최종 프로젝트를 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약 400시간 동안 국립경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25명이 참여해 4주간 이론을 배우고 8주간 삼성전자, 기아차, 엘앤에프, 여기어때, 대동애그테크 현직자와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종발표회에서 5개팀 25명은 생성형AI기술과 Python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기술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제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서울 공공자전거 실시간 수요 예측 웹서비스를 개발한 MADA팀(박세희 정보통신공학과, 최운용/경영학과, 박정우/무역학과, 송성원/경영학과)이 최우수상을, 차세대 PCB 제조관리 웹서비스를 개발한 ZZIRIT팀(강호근/기계공학과, 정현수/기계공학과, 김창회/기계공학과, 박세진/정보통계학과)과 양극재 LOT 품질 예측 시스템을 개발한 예측단팀(전준형/신소재공학부, 강동우/신소재공학부, 김하늘/신소재공학부,류승연/신소재공학부, 임현성/신소재공학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국립경국대 정태주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등에 대해 전공자, 비전공자, 저학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단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장기로 운영되는 교육도 8년간 운영하면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AI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태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국립경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스코, 삼성SDI, 지역농협, 한국수력원자력, 엘앤에프 등 취업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내년에도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실무맞춤형 교육을 더욱 확장해 청년 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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