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0 19:53:57

“주홍빛 반시맛에 빠져···청도는 지금 축제로 들썩”

청도반시축제·코미디아트페스티벌
14~16일 청도야외공연장서 열려

황보문옥 기자 / 1481호입력 : 2022년 10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지난 2019년 청도반시축제가 열린 가운데 반시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반시마켓’에서 관광객들이 반시를 사려고 북적이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 청도반시의 생산지인 청도군은 오는 14~16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올해의 청도반시축제는 ‘주홍빛 반시맛에 반하고, 주홍빛 청도 멋에 빠지다’를 주제로 청도군민과 관광객에게 행복과 활력을 주고, 반시 농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상생과 희망의 축제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장 일대는 반시주제관부터 상설무대, 반시터널, 포토존까지 주홍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황금반시를 찾아라, 반시이색가요제, 감물염색패션쇼, 반시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반시마켓’ 등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반시퀴즈왕, 천하제일 반시대회 등 이벤트 게임과 감물염색, 감식초 족욕, 감잎차 다도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으랏차차! 꼭두야 함께 웃자’를 주제로 유쾌한 웃음과 행복을 주는 힐링 코미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코미디아트극장, 코미디쇼극장에서는 3일간 다양하게 진행된다. TV프로그램 웃찻사와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중국 곡예서커스와 개그가 결합된 산동성 기예단, 김민영의 마술쇼 등의 인기 공연과 김연자, 조항조(개막식), 홍진영, 김희재(폐막식)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밖에 야외광장에는 코미디포토존, 코믹만화방, 서커스 놀이터, 추억의 오락실 등 관람객이 참여하며 즐기는 체험존과 청도특산품을 이용해 개발한 음료 등 푸드존이 운영된다.

김하수 군수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주홍빛물결 넘치는 청도로 가을여행을 오시길 바란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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