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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두류공원 일대 단풍 모습. 대구시 제공 |
|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고 단풍이 아름다운 대구지역 곳곳이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됐다.
10월 중순부터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팔공산 첫 단풍은 오는 20일이며 절정은 다음 달 1일로 예상된다.
대구시가 지역 26곳을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했다. 가을길 일부 장소에는 낙엽을 쓸지 않고 둬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팔공산 일대는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길이다. 팔공로와 팔공산 순환도로는 운전하며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노랗고 붉은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간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앞산도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의 시원하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단풍길, 앞산 자락길 등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소풍을 떠나기에는 대구스타디움 일대의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가을길, 송해공원의 옥연지 둘레길도 좋다.
도심 대표공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성공원 등의 산책로에서는 노랗게 물든 단풍잎과 함께 걸으며 벤치에 앉아 사색에 잠겨 볼 수 있다.
홍성주 대구 환경수자원국장은 “바쁜 일상 속 가까운 추억의 가을길을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마음의 쉼표를 한 번 찍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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