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파출소(소장 진주석)는 지난 20일 오후 3시50경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 앞 도로상에서 차량을 후진하다가 보행자를 충돌 후 구호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외국인(몽골) A씨를 사건 발생 직후 1시간만에 검거했다.선남파출소 소속 배문습, 장성준 경위는 인피 뺑소니 사건 발생에 따른 도주로 긴급배치 후 사고발생 장소로부터 500미터 떨어진 용암면사무소 앞을 신발도 신지 않고 맨발로 이동중인 용의자 A씨가 경찰차량을 보고 주변 빌라 뒷편으로 황급히 몸을 피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정지명령 후 검문검색과 범행추궁으로 용의자로 A씨로부터“검거되면 불법체류자 신분이 탄로나 강제추방될 것을 우려해 교통사고를 낸 후 달아났다”라는 자백을 받아내고 그 현장에서 특가법(도주차량) 혐의를 적용, 준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혈중알콜농도 0.111% 주취상태 및 무면허로 확인되어 도로교통법(음주·무면허) 운전 여부도 수사중에 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