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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개최된 통일 동아리 한마당 |
|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통일 준비 역량 함양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통일 동아리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통일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과 대구대학교 경북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사)한백평화통일재단이 주관했으며, 통일부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특별 강연회 △통일 동아리 사례 발표 및 공연 △통일동아리 부스 관람 및 체험활동 △북한예술단 공연 관람 △통일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북한 이탈 주민이‘북한의 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비무장 지대에 학교가 생겼어요’라는 주제로 사동중학교에서 공연 발표를 했다. 통일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는 포항제철중, 영일중, 안강여자중, 영일고에서 연합으로 발표했다.
또한 △북한 음식 시식하기 △DMZ 평화생태공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으며,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코너 △통일 우편엽서 만들기 △통일을 향한 발자취 작품 감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지향적인 통일관을 형성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바람직한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다지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제의 의의를 밝혔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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