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22:07:10

경북, 동북아 5개국 문화 그림으로 보여준다

공모전 수상작 순회전, 28일까지
작품 45여점 도청 동락관 내 전시

신용진 기자 / 1484호입력 : 2022년 10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2021_최우수상_몽골_어딘가에서, 러시아_이르쿠츠크주_슈시나_예바<경북도 제공>

↑↑ 2020_최우수작 기품, 중국_후난성_차오즈_제마.<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7일~오는 28일까지 도청 동락관에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사무국(사무총장 김옥채)의 후원으로 동북아 5개국(한·중·일·몽·러) 청소년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동북아지역 문화 소개 및 자연보호’를 주제로 한 역대 공모전 수상작 45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동북아시아 청소년들이 바라보고 생각한 각국의 전통문화부터 자연경관, 거리 모습 등은 물론 그들의 꿈과 바람 등도 표현돼 있다.

한편, NEAR는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국제 교류·협력을 위해 1996년 창설한 독립적 지방협력기구로 현재 6개국 79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의 창립멤버로 가입,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초대 의장단체 및 경제인문교류분과위원회 코디네이터 단체로 활동하는 등 동북아 지자체 교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응원 경북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도시 간 문화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동북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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