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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 |
| 경북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공교육정상화법에 의거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을 위한 ‘교육과정 및 평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행 출제 여부 및 교육과정 운영 점검을 통해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실시와 함께,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초등학교 1, 2학년 창의적체험활동, 중학교 2, 3학년 수학,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적정 여부 및 지필평가 문항과 교과 성취수준의 일치 여부 등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165명의‘선행교육예방지원단(초등학교 70명, 중학교 70명, 고등학교 25명)’을 구성해 2학기 중간고사 평가 문항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18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45명, 고등학교 점검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협의회를 열어 선행교육 점검 관련 사항 및 시스템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2년 3월‘2022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 추진 계획’을 수립해 단위 학교에 안내하고,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연수를 실시하도록 강조했다. 또한 1학기 말에 선행교육 예방 학교 자체 점검표를 확인하였으며, 2학기 말에도 학교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교육과정과 평가 점검의 전문적 지원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정상화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선행교육 및 선행학습 유발 행위 근절을 통해 학습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사교육이 억제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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