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이 안동시로 옴에 따라, 안동시는 도내의 어느 지역보다 발전의 미래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가 되었다.안동시의 발전사로 보면, 도청의 이전과 이후로, 안동시의 모든 행정은 확연한 구분이 되고 있다.도청의 이전과 함께 안동시는 하루가 다르게 팽창하고 있다. 팽창과 비례적으로 안동시의 도시계획은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이런 중에, 안동시는 민원성의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을 위해, 권영세 시장이 발품행정을 펼쳐, 그동안 많은 성과물을 창출했다.더하여 시민들의 기대감도 크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18일 부산국토관리청(청장 김수상)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현안 4건을 적극 건의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안동∼포항 간 국도건설공사 구간 중 오대교차로가 평면교차로로 당초에 설계되었다.따라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주민들이 입체교차로 설치를 요구했다. 이번 방문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평면교차로 하나만이도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도, 교통사고의 위험지역이 안전지대가 된다면, 부산국토관리청은 서둘러야만 마땅한 국토행정이다. 행정은 늘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을 때에 빛을 발한다.이로써, 사회간접자본의 창출에서 이번엔 교훈을 받아야할 대목으로 여긴다. 임하면 천전리(국도34호선)와 신덕리(국도35호선)를 연결하는 교량설치도 건의했다.수상∼신석과 신석∼용상 간 국도4차선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영덕방면 차량들이 포진마을 앞 농사용 교량인 포진1교를 건너 35호선으로 진입한다.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에 위험이 도사렸다. 새로운 국도 연결교량 설치를 요청해,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이 교량은 임하면 천전리(34호)와 신덕리(35호)를 연결하는 폭 11m, 연장 360m 규모의 교량이다. 총사업비가 150억 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낙동강 둔치 수변공원의 수목 보식과, 하회마을 주변 백사장 복원도 건의했다. 수변공원 강변 숲 조성을 위해 연차적으로 5억 원 지원을 요청하는 등, 안동시와 협의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권영세 안동 시장의 발품행정에서 돋보이는 대목은 하회마을 주변 백사장의 복원이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하회마을 주변 백사장은, 안동·임하댐이 건설되면서 하천의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모래 백사장에 식물이 자라는 생태계 변화로 미관을 훼손했다. 유해 조수 서식지로 전락한 상황이었다. 하회마을의 존재감을 보다 살리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되지 못했다. 이번의 권영세 시장의 발품행정에서, 가장 큰 성취라고해고 좋다고 본다. 안동시는 하회마을 주변 3.4㎞에 걸쳐 고수부지 수목과 갈대 등을 제거하여, 경관을 복원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안동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만큼, 도청소재지에 걸맞도록 꾸준하게 재정규모를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동시는 이미 지난해 11월 문화재청에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해, 금년 2월에 허가를 받았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10억여 원을 연차적으로 지원받아, 갈대와 자생나무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26일까지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을 제출했다. 다음 달 중순쯤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하는 등 내년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안동시의 민원성 사회간접자본을 보면, ‘적국 검토’, ‘긍정적 검토’ 등이란 답변이 대부분이다. 검토를 하겠다는 것은 예산 확보의 과정이나 수순으로 볼 수는 있다. 그러나 왠지 불안하다. 안동시는 시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할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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