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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올림픽기념관 뒷편 야산 화재 진화작업 모습.<대구소방본부 제공> |
| 대구 달서 본동 올림픽기념관 뒷편 야산에서, 지난 18일 오후 7시 2분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공원 인근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과 차량 2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7시 28분 경 임야 165㎡(50평)를 태우고 산불 초동진화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