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동부권* 경찰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포항남·북부,경주,영천,영덕,울릉)
이번 교육은 위원회가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자치경찰 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업무 이해도 제고 및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서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먼저, 제77주년 경찰의 날(10.21)을 맞아 업무 유공자에 표창 수여와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초빙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도로교통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스포츠의학 전문가에게 배우는 셀프-스트레칭 등 스포츠재활 프로그램과 대구대 경찰학부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특히, 사례 위주의 맞춤형 강의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이해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격무에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경북자치경찰이 도민을 위한 안전하고 따뜻한 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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