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은 지난 25일 일손부족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물야면사무소 및 군청 재정과, 새마을일자리경제과 직원 15여 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영농작업 중 전동차가 도수로에 빠지면서 왼쪽 발뼈 3개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장기입원하게 되어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이웃주민이 면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야면에서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따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방문한 농가주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장기입원이 불가피하고 배우자는 간병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에 사과를 따야 할 시기가 다가와 곤란했는데 봉화군에서 흔쾌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오길 물야면장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농가주의 부재로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이 있다.”며 “농기계를 다룰 때 안전에 유의하시고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먼저 손을 내미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물야면은 앞으로도 일손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하여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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