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0 23:49:19

계명대,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황토벽돌의 생산과 보급 활성화, 신뢰성 있는 제품 생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다양한 사회혁신 네트워크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

황보문옥 기자 / 1492호입력 : 2022년 10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신일희 총장(왼쪽)이 계명대학교에서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가 지난 26일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명대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명예공학박사학위 수여식에는 윤재옥 국회의원,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조환길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대주교, 성문 큰스님(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조재구 대구시 남구청장, 이상길 엑스코 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정진갑 계명대 대학원장의 공적조서 소개, 신일희 계명대 총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수여사, 한삼화 회장의 답사,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갑 계명대 대학원장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흙을 이용한 황토벽돌의 생산과 보급을 활성화하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가의 건축 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건축 문화창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업 지원,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부의장, 한국·폴란드협회장, 한국·오스트리아협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공적을 소개했다.

신일희 총장은 수여사를 통해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님께 계명대학교가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많은 공적과 기업가로서의 이력만으로도 우리는 한 회장님께서 탁월한 경영인이자 국가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이 남다른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분을 계명의 가족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삼화 회장은 “계명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학위를 받는다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 과분하고 더없이 큰 영예로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는 격려와 함께 기업인의 시대정신을 더 잘 실천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명예박사학위가 부끄럽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노진환 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삼화 회장님은 평생 '사람에게 이로운 것을 생산 보급한다'는 자부심과 원칙으로 한평생 황토벽돌의 품질과 기능 향상에 몰두해 온 장인 정신이 투철하신 분이다”며 “오늘 명예박사학위는 단순히 벽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황토벽돌을 생산 공급한다는 한삼화 회장님의 자부심의 산물이기에 더욱 축하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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