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 재배 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마늘 재배 면적은 2만4864㏊로 전년(2만758㏊)보다 4106㏊ 증가했다.최근 마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재배면적이 크게 늘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마늘 1㎏(난지형)의 연평균 도매 가격은 ▲2014년 3062원 ▲2015년 4336원 ▲2016년 6011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 1~4월 평균 가격도 6364원으로 집계돼 오름세가 이어졌다.지역별로는 전남(6346㏊), 경남(5387㏊), 경북(4734㏊), 충남(2643㏊), 제주(2230㏊) 등의 순으로 재배 면적이 컸다. 이들 5개 시도의 마늘 재배 비중은 전체의 85.8%에 달했다.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다. 올해 양파 재매면적은 1만9538㏊로 전년(1만9896㏊)보다 358㏊(1.8%) 감소했다.양파 정식기인 지난해 10월 잦은 강우로 재배조건이 악화돼 재배를 포기하거나 타 작물로 대체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양파 1㎏(중만생종) 연평균 도매 가격은 2014년 589원, 2015년 1060원, 2015년 1101원 등으로 오름세다. 재배면적이 줄어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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