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일부터 6일까지 도쿄 경북도민회 청년부 일행을 초청해 도의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경북인의 정체성과 문화관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초청사업은 재일본 도쿄도민회 청년부에게 잊혀져가는 모국과 고향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정체성을 심어주고 경북도와 국제협력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상일 도쿄도민회 청년부 부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은 3일 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3박 4일의 일정에 들어갔다.
둘재 날인 4일에는 경북인의 정체성과 독립운동의 역사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과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안동포타운을 견학했다.
이어 경주 아동보육시설인‘대자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향후 아동초청 등 보육시설과의 교류추진을 협의하는 등 원생들의 멘토 역할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다음날 5일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의 인기코스인 대릉원과 황리단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금의 경북이 있기까지 일본 땅에서 고향을 위해 노력한 재일본 도민회원의 고향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도민회를 이끌어 갈 주축인 청년부 여러분들이 경북의 든든한 후원자가 돼 달라. 우리 도에서도 경북인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재일본 도쿄(東京)경북도민회는 1987년 11월에 설립돼 68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이중 청년부는 36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신용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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