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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조리제과제빵과 김동인 교수(왼쪽)가 달서고 학생들에게 지도를 하며 에그타르트를 만들고 있다. |
|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 달서고등학교 1학년생 전원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해 만화애니메이션, 조리제과·제빵, 스포츠재활 등 총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참여 학생들은 오전과 오후 각각 1개 프로그램을 선정, 각 2시간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조리제과·제빵과 체험은 이 학과 김동인 교수가 조리사 직업을 소개하고, 이 학과 재학생들이 도우미로 나선 가운데 달서고 학생들이 에그타르트 만드는 실습을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이어 호텔항공관광과 바리스타 실습실을 방문, 이 학과 이재훈 교수로부터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커피를 직접 만들고 시음했다.
바리스타 체험을 마친 백수현 학생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딸 생각이었는데, 미리 해보는 값진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하다. 다른 친구들도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펫케어과는 이날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그스포츠 교실을 열었다. 원반을 날려 훈련견이 캐치하는 프리스비 체험과 도그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어질리티 중 허들을 통과하는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이 학과 이우용 교수가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 제작원리를 소개하고, 나만의 2D애니메이션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
스포츠재활과는 백호체육관에서 재활트레이너 교실에 이 학과 김대한 교수가 신체기능의 중요성과 스포츠 재활트레이너의 역할을 소개했고, 이어 학생들은 기능성 재활운동 프로그램, LED 시각반응 장비를 활용한 민첩성·인지기능 회복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간호사 진로체험은 이 학과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오전 송은진 교수, 오후 이수인 교수가 나서 간호사의 역할과 전반적인 업무를 설명한 뒤 학생들이 체온·혈압·맥박·활력징후와 산소포화도(SpO2) 측정 체험과 심폐소생술을 직접해보기도 했다.
오전 간호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수혁 학생은 “심폐 소생술을 처음 해봤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집중해서 실습했다”며 뿌듯해 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기술이해와 현장체감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드론 체험, 유튜브 영상제작 체험 등 최신 기술 동향과 유아교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병원코디네이터 등 현장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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