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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학교 발달장애 자립대학인 K-PACE센터 연수단이 엠허스트 대학을 방문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
| 대구대학교 발달장애 자립대학인 K-PACE센터(센터장 김화수) 학생들이 장애인 재활과 복지 선진국인 미국 연수를 통해 해외 견문을 넓혔다.
6일 대구대에 따르면 K-PACE센터 연수단 17명은 미국 시카고 엠허스트 대학과 로욜라 대학, 트리니티 서비스기관, 미저리코디아 그룹홈 시설 등을 방문했다.
K-PACE센터 학생들은 엠허스트 대학과 로욜라 대학의 발달장애 자립 프로그램인 ELSA(Elmhurst Learning and Success Academy) 프로그램과 아루페(Arrupe) 대학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 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등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단은 미국 발달장애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마친 후 공동생활을 하는 그룹홈 시설인 미저리코디아을 방문해 이들의 직업 활동과 자립생활 모습을 둘러봤고, 시카고 미술관, 필드 자연사박물관 등을 관람했다.
또 시카고 한인방송국 KBC(Korea Broadcasting Chicago)의 초청을 받아 방송에 출연해 시카고 한인교포에게 대구대와 K-PACE센터를 홍보하고, 시카고 K-PACE 한인후원회에 초대돼 관계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신민제(K-PACE센터 2학년)씨는 “평소 와보고 싶었던 미국에 와서 기뻤고, 이곳 친구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앞으로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화수 대구대 K-PACE센터장(언어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자립생활과 의사소통에 관한 지식을 미국 학생들의 생활과 비교해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한 단계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대구대 K-PACE센터는 2023학년도 신입생(2차)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발달(학습)장애인 중 만 18~25세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다. 총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원서는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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