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7일,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지속에 따른 대내외적 경기 불확실성의 대안으로 '지방정부의 강력한 재정혁신'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날 제297회 정례회가 열린 시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내년 국내외 경기가 그리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내년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원년인 만큼 사상 최초로 신규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 1408억 원의 채무를 조기 상환하는 고강도 재정혁신 기조로 편성했다”며, “이를 위해 미래 투자와 사회안전망 강화, 재정혁신의 대원칙하에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 영토에 공습경보를 울리게 한 막무가내식 도발 앞에 대한민국의 대외 전략은 한반도 반만 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힘을 키우는 자강(自强)만이 해법일 것”이라며, “대구도 힘을 키워야 열린 도시, 잘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임기 동안 거침없이 대구를 대혁신해 어떤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파워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구를 키운 강력한 힘이 전국으로 확산돼 자강과 자존을 향한 대한민국 대변혁의 선봉에 서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구 재건과 대한민국 중흥을 위한 즐풍목우(바람으로 빗질을 하고 빗물로 몸을 씻는다), 진충보국(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를 갚는다)의 도전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취임 직후부터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외친 홍 시장은, 이날도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3대 도시였던 대구가 쇠락의 길을 면치 못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폐쇄성 때문이며, 그 중심에 있는 거대한 기득권의 장벽을 봤다”며, “수 십년간 지속된 폐쇄성과 기득권은 이름만 달리할 뿐 불가분의 일체로 토착화돼 지금의 상태로는 미래 50년의 번영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제 대구의 리더가 지체없이 도전해야 할 제1 과제는 '모두가 원했지만, 그 누구도 하지 못한 기득권 카르텔의 타파'일 것”이라며, “미래 50년의 번영과 영광을 위해 고강도 시정혁신을 필두로 거침없는 대구 대혁신에 이미 나섰다”고 덧붙였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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