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00:09:00

대구, 2023학년도 수능 2만 4362명 응시

전년 대비 800명 감소
17일 실시, 49개 시험장

황보문옥 기자 / 1500호입력 : 2022년 11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재학생들이 수험생의 선전을 기원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대구교육청 제공>
대구지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경북대 사대부고 등 49개 시험장, 1127개 시험실에서 치러진다.

8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2만 4362명이다. 이는 전년비 수험생은 800명이 줄었다. 재학생은 1470명 감소, 졸업생 564명 증가,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 106명 증가 했다.

시험실은 전년비 35개실이 감소했다. 시험실 당 최대 수용 인원은 24명이다. 또 위촉된 수능 시험실 감독관 등 관리 요원은 5048명이다. 각 시험장에는 2명의 보건교사가 배치된다.

코로나19 방역상황 및 발열체크를 위해 시험장 출입은 오전 6시 30분부터 허용한다. 1교시 국어 미선택자도 반드시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분리시험실에서, 격리자는 별도시험장(2곳)에서, 입원 치료자는 병원시험장(1곳)에서 각각 수능을 치른다.

대구교육청이 현재까지 파악한 병원 입원 치료자 수험생은 없다. 현재까지 128명의 수험생이 지정된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수험생은 점심식사를 위해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야 한다. 또 수능 2교시 후 점심시간에는 배부되는 종이칸막이를 책상 위에 설치 후 식사를 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기간이 7일임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격리 대상이 되는 수험생은 대구시험지구관리본부(대구교육청)에 신고하고 별도(병원)시험장 배정 안내를 받은 후 응시해야 한다.

신고내용은 ▲코로나19 확진 또는 방역당국으로부터 입원·격리통지서를 받은 사실 ▲수능 응시 여부 ▲연락처 ▲시험 당일 도보 또는 자차 이동(보호자) 가능 여부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입원 예정 병원 등이다.

또 4교시 한국사는 필수 영역임에 따라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오는 16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예비소집에서는 수험표 배부 및 별도 시험장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대구지역 고교 1·2·3학년은 수능 3일 전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또 코로나19 발생 전까지 수능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했던 수능 응원은 올해도 없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모든 수험생은 시험 당일 시험장 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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