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2022년 가을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감소되어 어려움을 호소하던 전통시장에 방역수칙 완화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황금시장에 모여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에게 격려도 전했다.
이점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되지 않도록 개인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단체도 주기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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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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