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맞춤형 예방 대책을 추진해 전년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86% 감소하고, 부상자 또한 9% 감소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교통사망사고 분석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인, 시간대는 오후 및 일몰시간대, 도로별로는 지방도, 군도, 차종별로는 화물차량 및 이륜차의 사고가 다수 발생하였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고가 잦은 지방도 구간, 화물차 및 이륜차 대상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면단위 전통시장 장날 및 금요일 일몰 시간대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해 이동식 음주단속,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통한 음주 및 과속운전 금지, 안전모, 안전띠 착용을 적극 홍보하고,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 상대 시청각 교육을 통한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주력하였다.또한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42개소에 과속 방지턱 및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시설물도 보강하였다.이양호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규정속도 준수와 서행운전 생활화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예천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황원식 기자 hws6363@naver.com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