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05:50:50

계명대 독어독문과 교수와 제자들, ‘계명더하기 장학금’ 1억원 전달

계명대, 1억 매칭장학금 더해 2억의 장학기금으로 운영 예정
황보문옥 기자 / 1507호입력 : 2022년 11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왼쪽부터 신일희 총장과 김종대 교수와 이상윤 독어독문과 동문회장이 독어독문학과 제자 동문들이 1억을 모아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을 학교에 기부하고 있다. 계명대 제공

계명대학교 독어독문과에 재직했던 김종대 교수와 당시 제자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1억원을 모아 모교에 전달했다. 이에 계명대는 매칭 장학금 1억원을 더해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 2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김종대 독어독문과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독일유럽학과 학생들을 위해 운용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김종대 전 계명대 독어독문과 교수와 동문 제자 일행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에서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대 교수가 5000만원, 동문 제자들이 5000만원을 모아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또 김종대 교수와 동문 제자들은 지난 7월 모교 방문 행사를 가졌다. 김종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강의실 명명식과 함께 이들은 졸업 후 수십 년 만에 학교를 찾아 그동안 발전한 모교의 모습과 옛 추억으로 시간을 보내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모금을 계획했다고 한다.

김종대 교수는 "비록 학교를 떠난 지 오래됐지만, 계명대를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다. 계명대가 이렇게 큰 대학으로 성장하고 멋진 캠퍼스를 갖추고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욱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 독어독문학과 동문회장은 "교수님께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신 다는 뜻을 알고, 제자들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수십 년간 사제 간의 인연을 이어오며 교수님과 학과와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안고 있다. 후배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어 서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계명대는 2021년도 8월부터 5000만원 이상 장학기금을 기부한 기부자의 뜻을 높이기 위해 기부금액에 100% 매칭장학금을 더해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명명하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8월 계명대 토목공학전공 권오균 교수가 기부한 1억원에 매창장학금 1억원을 더한 2억원의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조성을 시작으로 진영환 삼익THK회장 5억원 등 교직원, 동문, 기업인 등 지금까지 12명이 참여해 약 12억원의 장학금에 매칭장학금을 더해 24억원의 장학기금이 운용되고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렇게 사제 간에 오랜 관계를 유지하며 한 마음으로 지내는 것이 너무 보기가 좋고 부럽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거액을 희사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며, 그 뜻을 받아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배출할 수 있도록 학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는 지난5월 6일부터 8일까지 문경시 관 내 농·축협 
문경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보범,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지난5월8일, 어 
군위 소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지난 8일 내의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 
㈜해파랑에너지가 지난 7일 영덕 영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300만 원 상당 효도 물품을  
김천시청 기획예산실이 지난 8일 남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칼럼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대학/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대구공업대·달서 보건소 공동 추진 ‘기억지킴이’운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