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03:32:32

한국장학재단 서울 입주기업, 여성 벤처 성장 챌린지 '최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 1507호입력 : 2022년 11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한국장학재단이 서울센터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기업인 메에컴퍼니가 2022 여성 벤처 창업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이 서울센터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기업인 메에컴퍼니가 2022 여성 벤처 창업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 여성 벤처 창업 챌린지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주최로 여성 청년예비창업가의 창업 붐 조성과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통한 여성벤처 CEO 양성을 위하여 개최됐으며, 지원자의 창업 아이템을 평가, 8개 팀의 수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창업사업 준비 지원, 선배 CEO 멘토링, 창업 교육, 네트워킹 등의 창업 지원과 상금이 주어진다.

메에컴퍼니는 2021년 7월 창업을 시작한 여성창업기업으로 현재는 얼굴측정 소프트웨어 기반 비대면 도수안경 제작‧배송 서비스인 를 개발하여 북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현재 비대면 상황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 피팅서비스가 가능한 얼굴측정 소프트웨어가 11월 중 MVP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지민 대표는 “북미는 시장 독점과 높은 인건비, 물리적 거리 한계 등의 원인으로 안경 구매가 비싸고 번거로운데 반해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경을 어디서나 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Seoul Nerds를 통해 한국 안경 인프라와 북미 고객을 연결해 한국 안경 산업엔 넓은 신규 시장 진출을, 북미 고객에게는 편리한 안경 구매 방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장학재단 창업지원형 기숙사에 거주하며 창업자문위원들의 자문, 창업 특강 등 다양한 창업지원과 임대사무실 지원 등을 통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 큰 도움이 됐다. 또한 기숙사에 입주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을 만날 수 있어 서로 도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는 것 또한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한국장학재단 창업지원형 기숙사는 2019년 하반기부터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전국 5개 권역에서 약200여명의 대학(원)생이 ‘기술창업’, ‘소셜벤처’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이 창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총 30여명의 전담 창업 자문위원과 함께 매월 창업 자문교육, 선배 창업가와의 관계 형성 활동 등 차별화된 창업지원 시스템을 한 자리에 집중 제공하고 있는 한국장학재단의 사업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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