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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군의회 의장, 이선희 도의원·군의원, 금동명 경북농협 본부장, 박병희 대구농협 본부장, 김진성 지부장, 내빈, 선수 등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청도군지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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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조합운영협의회가 지난 19일 모계고 관재관에서 관내 농·축협, 산림조합 등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범농협·조합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해 협동조합 간 협력 및 임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과 군의원, 금동명 경북농협 본부장, 박병희 대구농협 본부장, 손원영 대구농협 영업본부장, 성상제 산림조합 대구경북본부장, 김진성 농협청도군지부장, 내빈, 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족구와 윷놀이로 구성된 2부 체육행사에서는 총 8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새청도농협과 매전농협이 족구경기와 윷놀이 경기에서 각각 우승을 했으며, 동청도농협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내년 1월1일로 다가온 고향사랑기부금제의 원활한 정착과 시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진성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조합장들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청도군 관내 범농협·조합 임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청도군 농업·농촌 발전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