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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음악가 마이클 호페(Michael Hoppe)가 단독콘서트로 한국을 찾는다. 특히 드라마 ‘가을동화’ 삽입곡 ‘잊을 수 없는 마음 Unforgetting Heart’과 광고 배경음악 ‘링컨의 애가 Lincoln's Lament’, ‘너무나도 사랑하는 Beloved’ 등으로 유명하다.지난 2003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처음 한국 팬들을 만난 후 2014년 LG아트센터에서의 감동적인 세 번째 내한에 이어 3년 만에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3일 구미에서 그 첫 공연이 펼쳐지고, 전국 투어에 돌입하게 된다.이번 내한공연은 구미시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힐링 복합공간이 될 강동문화복지회관의 개관을 축하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자신의 피아노 솔로로 ‘잊을 수 없는 마음 Unforgetting Heart’을 연주 할 뿐만 아니라 첼로, 바이올린 연주자들과 함께 그의 아름다운 히트곡들을 들려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또한 한국의 해금연주자 신날새와 함께 해금과 피아노의 협연으로 자신의 히트곡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Beloved’ 등을 연주하고, 바이올린과 함께 ‘주드의 테마’, 첼로와 함께 ‘이별 The Parting’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아름다운 한국의 해금연주자 신날새씨가 전국 투어에 함께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4년 내한 당시 두 사람의 협연은 동서양의 음악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감동의 무대였다고 평가받았는데, 그걸 계기로 마이클 호페가 올해 한국투어에서도 신날새가 함께 하기를 요청했다는 전언이다.신날새는 현재 우리나라의 손꼽히는 해금연주자로 이름이 높다.마이클 호페의 음악은 1988년 데뷔음반 ‘Quiet Storm’이 발표 되자마자 한국의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특히 음악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여러 방송에서 그의 음악들이 소개되기 시작한다.그 이후 2000년, KBS 2TV 미니시리즈 ‘가을동화’에 ‘Unforgetting Heart’란 곡이 삽입되고 CF등에 ‘Lincoln's Lament’등이 소개 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2003년에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된다.그리고 ‘독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독도를 위한 기도’라는 곡을 만들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도 표현하게 된다.그의 음악은 2003년 그래미상 뉴에이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으며, 영화나 TV(오프라 윈프리쇼), 미국드라마(그레이 아나토미, HBO 히트작 소프라노스 등)에 사용됐고, 오랫동안 사람들의 상처 난 마음을 위안하는 힐링뮤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서울공연은 20일이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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