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05:43:06

'2022 바살운동 경북도대회' 개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위해 헌신한 바르게 영웅 117명 포상
울진산불, 힌남노태풍 피해복구 현장서 회원들 헌신 돋보여

신용진 기자 / 1513호입력 : 2022년 11월 2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바르게살기운동_경북도대회<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는 28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필묵 중앙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 한 해 각자의 지역에서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바르게 영웅 117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정부포상인 국민포장에는 손국선 문경협의회장, 대통령 표창에는 주지홍 포항협의회장과 홍준명 성주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임향자 칠곡협의회 부회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관 표창 18명, 도지사 표창 23명, 바르게 금장 13명, 중앙회장 표창 33명, 도 협의회장 표창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진 산불, 힌남노 태풍 피해복구 등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먼저 앞장서 봉사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헌신한 바르게 영웅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격려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우리 2만여 회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밀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항상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앞장서 봉사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회원 결의를 통해서 바르게살기운동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협의회는 평소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혈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용진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봉화 시각장애인 지원센터가 사각지대 이용자 발굴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시각장애인에 대한  
한국4-H경산본부가 2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쌀소비 촉진 일환으로 쌀카스테라를 만들어 나눔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건강음료 두유 50박스(100만 원 상당)를 취약계 
울진 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청송 안덕면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25일 성재보건진료소에서 지역 보건·복지 관계기관과 함께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대구대 사범대학, 필리핀서 교육봉사  
국립경국대, ‘2025 제조업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실무 과정’ 최종 발표회  
대구한의대, 몽골 오르홍주 학생 초청 ‘K-MEDI 글로벌캠퍼스’성료  
DGIST, 잉크젯처럼 뿌려 만드는 초고감도 바이오센서 개발  
영진 전문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2336명 선발  
계명문화대, 파란사다리·해외현지연수 통합 성과발표회 ‘성료’  
영남이공대, 결혼 이주여성 교육·취업 지원 광역 협력체계 구축  
DGIST, 스트레처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개발  
칠곡경북대병원 이인희 교수,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영남대병원, 유방암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