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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봉초등학교 날뫼북춤동아리 학생들이 서구 북비산네거리에서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 비산농악 정기공연’이 열리고 있다. 서구 제공 |
| 날뫼민속보존회, 비산농악·날뫼북춤보존회가 대구 서구문화원 주최로 최근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 및 제23회 비산농악 정기공연’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원제는 옛날 대구지역에서 선정을 베풀어 추앙받던 목민관이 운명하자 비산동 원고개에 무덤을 쓰고 제향을 지냈던 것에서 유래됐으며 비산농악은 비산동 일대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풍물로 힘든 농사일을 잊기 위해 북을 울리고 춤을 추던 풍습이 현재까지 계승돼 온 문화유산이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취타 연주, 상엿소리,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 나비춤, 날뫼북춤, 한량춤, 비산농악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구와 유관기관 등 20여 명의 현장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행사 관람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백성을 위해 노심초사한 옛 목민관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무형 문화재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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