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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구 남구청장(뒤쪽 가운데)이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2022 제3회 남구 한마음 나랏말·미 백일장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
| 대구 남구는 지난 7일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학습자의 역량 발휘의 장이자, 지역 성인문해교육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2 제3회 남구 한마음 나랏말·미 백일장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남구 평생학습관 등 5개 한글교실에서 수학한 어르신과 결혼이주여성 등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나의 꿈, 나의 가족’라는 주제로, 글을 몰라 이루지 못했던 어릴 적 꿈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한글에 담아 기량을 펼쳤다.
부대행사로 참가자들과 지도강사, 기관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트페이퍼 바구니 만들기’를 함께 하며 학습나눔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외부 전문가 3명의 심사결과 선정된 장려상 3명, 우수상 2명, 최우수상 1명에게 남구청장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학습자들의 성취감 고취는 물론, 문해교육기관 간 성과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의 계기가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과 결혼이주여성이 배움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더욱 풍요로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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