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사진>이 올해를 빛낸 10대 정책 투표에서 '서대구역 개통'이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대구역 개통'은 지난 5~11일까지 시행한 10대 정책 채택을 위한 투표에서 70%의 지지를 받았다.
투표는 구민과 공무원이 온라인과 현장에서 주요 사업 18개 중 1인당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서부의 교통 중심 역할을 할 서대구역은 지난 3월 개통해 현재 KTX, SRT가 정차하고 있다.
대구권광역철도, 대구산업선철도, 신공항철도, 대구-광주 달빛내륙고속철도 등 4개 연결철도가 예정돼 있다. 2위로 선정된 사업은 '행복마당 푸드마켓 개소'로 지역 내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3위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도시재생사업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최초 생활 맞춤형 집수리 사업이다.
이밖에 10대 정책으로 산책길 조성을 위한 '서구그린웨이 정비',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지원', '비원뮤직홀 개관' 등이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2023년 새해에는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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