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5 02:52:53

‘흉물에서 명물’로 발상의 전환

상주시, 지중화 지상기기 조형물 시범 설치
황인오 기자 / 1528호입력 : 2022년 12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조형물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시청사거리~후천교사거리 지중화사업 구역 내에 설치된 지상기기에 전국 최초로 아름다운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중화사업은 전선 및 지장물을 정리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그 과정에서 설치된 지상기기가 흉물스럽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등 지중화사업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지상기기 위에 상주의 특산품인 감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조형물을 6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했고, 2023년에는 40개소로 확대햐 설치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중화사업으로 설치된 지상기기가 흉물이 아닌 지역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부서 및 기관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조하여 다각도로 검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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