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경북형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공모사업에 용성면 미산1리, 남산면 반곡2리 마을이 선정돼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해 마을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 제시와 주민주도 활동을 통해 마을 기능을 회복하고 자생력을 확보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산시를 비롯해 김천, 안동, 영주 등 8개 시·군에서 10개의 마을이 선정됐다.
특히 용성면 미산1리 마을은 꽃과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숲 치유 마을을 만들어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인구 유입 및 골목 환경정비, 꽃길 조성, 실버합창단 운영 등으로 주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남산면 반곡2리 마을은 사진 찍기 좋은 관광 명소로 유명한 반곡지 주변의 마을로 돌담길 조성, 포토존 마련, 안내표지판 설치로 마을 경관 개선 및 관광객 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공모사업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룬 값진 성과”라며, “특히 용성면 미산1리 마을과 남산면 반곡2리 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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