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사진)이 지난 20일 “당 대표로 차기 총선에서 170석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당원을 제외한 일반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점하는 것으로 나타난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는 “당권을 두고 연대하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당 대구시당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총선 승리를 통해 개혁의 골든타임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당권 경쟁자이자 최근 당 대표를 선출할 때 100% 당원 투표를 주장한 같은 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을 겨냥해서는 날을 세웠다.
그는 또 “김 의원은 지난 2021년 5월 원내대표가 된 후 인터뷰에서 50% 대 50%로 돼 있는 대선 경선 룰을 변경해 여론조사 비율 확대를 주장했다”고 언급했다.
안 의원은 “(김 의원은) 대통령 경선만 언급한 것이 아니다”며, “6·11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여론조사에 선전하는데 대해 '당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당의 정책 기조를 중도 노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했다”고 거듭 지적했다.
그러면서 “또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는 100% 여론조사 경선으로 선출했다”며 “(김 의원은) 공직 후보자를 뽑을 때는 전향적 자세가 필요하다. 현 정부에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지만 우리 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놀라운 변신이다. 여론조사에 대해 이렇게 말을 180%로 바꿀 수 있느냐"며 "2022년의 김기현이 아니라 2021년의 김기현이 옳다”고 말했다.
그는 당권을 두고 경쟁 중인 유승민 전 의원과는 연대할 뜻이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안 의원은 “전당대회 룰을 바꿔도 이길 자신이 있다”며 “룰 개정과 관련해 유승민 전 의원과는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해 연대를 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에서의 표심 공략에도 공을 들였다.
안 대표는 “당 대표가 되려는 이유는 세 가지”라며, “총선 승리, 과학기술 강국 비전 제시, 정권 재창출 기반 구축으로, 저의 이런 구상은 대구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역사적 순간마다 중요한 전략적 결단으로 대한민국의 변곡점을 만들어 온 대구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와 응원이 간절하게 필요하다"며 "제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선 후보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잘못된 결정이 아니었음을 대구시민께서 증명해 달라”고도 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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