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5 09:21:03

‘Again 경상의 꿈 상주’

강영석 상주시장, 언론인과 간담회
황인오 기자 / 1530호입력 : 2022년 12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언론인 간담회<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 주재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간담회는 강 시장은‘Again 경상의 꿈 상주’이란 주제로 2023년 시정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강 시장은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통해 미래로 가는 상주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공동체 중심인 상주 정신을 찾고 나간다는 미래비전을 발표해 시의 명확한 비전을 밝혔다.

또 중앙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대해 만전의 준비와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함께 KTX 시대를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해 활력 넘치는 시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상주시는 대구 군사시설 유치를 통해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 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기필코 유치에 성공해 명실상부한 국방의 메카로 자리잡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민·군이 위화감 없이 모두가 따뜻한 공동체이자 함께 미래를 꿈꾸는 도시로의 비전을 담은 민·군복합상생타운을 반드시 유치하고자 하는 시의 결연한 의지는 상주의‘존심애물(存心愛物) 정신’과 연결된다는 대목이다.

강 시장은“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민들이 지역을 위해서 원하는 것과 지역이 나갈 방향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정추진을 위해 함께 니가자”고 말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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