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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현 영남대학교의료원장이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직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을 조재구 남구청장(왼쪽)에게 기탁하고 있다. 남구 제공 |
| 영남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이 지난 20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직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500만원을 남구청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연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학교의료원 교직원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같이해 성금에 참여했으며, 지난 2021년에도 성금 2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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