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1 10:22:04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올인

경북도, '글로벌 혁신허브' 구축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532호입력 : 2022년 12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차전지는 현재에서 미래지향적 먹을거리다. 이를 당대서 미리 준비를 하지 않으면, 미래 우리경제는 앞길이 보이지 않는다. 이차전지(secondary battery)는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다. 이차전지는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캠코더 등 들고 다니는 전자기기뿐 아니라, 전기 자동차의 핵심소재다. 부가가치가 높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21세기 ‘3대 전자부품’이다. 지난 10월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총 사용량은 287.6GWh(기가 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78.7% 상승했다.

이같은 아차전지의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경북도와 포항시가 나섰다. 지난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혁신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병욱·김정재·한무경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전지산업협회, SNE리서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governance)가 후원했다. 

이날 이달희 경북 경제 부지사, 이강덕 포항 시장, 주호영 국힘 원내대표, 성일종 국힘 정책위의장, 이인선·구자근·양금희 국회의원,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김병훈 에코프로 대표, 정준희 우전지앤에프 부사장 등 중앙·지방정부와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차전지는 ‘탈(脫)탄소화’라는 글로벌 트렌드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전기차 확산 등 정책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급속히 성장한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연합(EU)의 새로운 배터리 규정 등으로 자국 중심의 이차전지 생산 가치 사슬 내재화로 국내 기업의 공급망 위기, 기술경쟁 등 대내외 리스크가 확대됐다. 이에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건실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학·연·관 이차전지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는 산업부 이차전지PD를 역임한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첨단전략산업의 이차전지 분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국내외 전기차·이차 전지 소재산업 비전과 과제를 발표해,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를 좌장으로,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박석준 에코프로CNG대표, 박규영 포스텍 철강에너지대학원 교수, 이주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업지원본부장, 이영주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장이 이차전지 경쟁력 강화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중앙정부는 지난해 7월 K-배터리 발전 전략, 지난 달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했다.

이번 포럼은 중앙정부의 정책흐름에 맞춰, 지역 차원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경북도는 이차전지 원료·소재 확보에 용이한 영일만 신항을 보유한 포항의 지리적인 강점을 가졌다. 4조 1,697억 원(MOU기준)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를 부각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온 힘을 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기가 팩토리(Giga factory)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달희 경북 경제부지사는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혁신허브를 구축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현재의 이차전지에서 미래의 ‘폐(廢)배터리’ 처리에도 깊은 관심으로, 다음세대의 먹을거리도 준비해야 한다. 배터리업계 한 관계자는 폐배터리에서 추출한 소재가 향후에는 광산에서 캔, 원자재의 40%를 차지한다. 이는 바로 이차전지만큼 중요한 것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여기에도 행정력을 발휘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박우선 금강레미콘(주)대표가 지난 8일 고향 봉화읍 유곡2리 마을회관을 방문, 300만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현덕규)는 지난5월 6일부터 8일까지 문경시 관 내 농·축협 
문경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보범,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지난5월8일, 어 
군위 소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지난 8일 내의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 
㈜해파랑에너지가 지난 7일 영덕 영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300만 원 상당 효도 물품을  
대학/교육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칼럼
죽음은 참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참으로 두려운  
2,000년 전에 제자가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 물었다. 공자님 말씀에 “삶도 모르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이지만, 아직도 대한민국 헌법에는 노동자란 말이 없다.  
올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받은 영화 ‘내 이름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대학/교육
경산동의한방촌, 경남정보대 학생 대상 한방웰니스 체험교육  
어버이날 어르신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계명문화대,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4년 연속 운영  
DGIST, 저온에도 작동하는 고전압-난연성 고분자 고체 전해질 개발  
대구보건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 합격자 4명 배출  
영남이공대, ‘2026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채용설명회’ 성황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어르신 찾아 헤어커트 봉사  
대구한의대, ‘선비의 치유: 선비한의원·선비한약방’ 운영  
국립경국대-태국 파야오대, 글로벌 지역혁신 협력 MOU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재능기부 ‘어린이날 공연’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