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15 10:27:04

상주시, 시상금·상사업비 4억 7,140만원 '적재적소 투자'

중앙‧경북도 단위 각종 37개 분야 상 받아
황인오 기자 / 1534호입력 : 2022년 12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상주 시청 전경<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2022년 1년간 전국 및 경북도에서 다수의 상들을 수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와 경북도가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중앙 10개, 경북도 25개, 기타 2개 등 총 37개에 대한 시상금 6140만원과 상 사업비 4억1000만원 총 4억 7140만원을 받아 적재적소에 투자했다.

시는 중앙단위 대회·평가에서는 2022년도 도로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국토교통부), 농업생산기반 시책 평가에서 기관 표장(농림축산식품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행정안전부),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기관 표창(보건복지부) 등을 각각 받았다.

또 경북도 단위는 2021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및 ’22년 농식품수출정책에서 각각 대상, ’22년 상반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평가·시군 우수시책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22년 시군 농정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등과 ’21년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평가 금상(한국환경공단), ’22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경북농업기술원)됐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시청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내년도에도 군사시설 이전 유치로 인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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