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지원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수돗물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이 선정돼 향후 2년간 총사업비 12억 8300만 원(국비 10.26억, 지방비 2.57억)을 투입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별로 재난안전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30개 과제를 제출해 대구시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을 비롯, 6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전국에서 수돗물 사고는 빈번하고 가장 급수관이 노후된 상황(평균연령 226년)에서 사용자와 밀접한 상수도 말단의 수질관리가 미흡하고 과거 빈번한 수돗물 사고로 인한 시민들의 불신과 우려를 해결하고자 '식용수 사고 예방 및 대응 공조를 위한 사용자용 수질관리 플랫폼 개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는 수돗물 감시가 취약한 노후 저수조 등에 수질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급수지역 다항목 수질계측기를 개발해 저수조 전·후단에 설치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해, 비상시 급수제어 등을 할 수 있는 수질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취수원부터 가정까지 전 단계에 걸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 있는 수돗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형재 대구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저수조도 실시간 수질계측이 가능해 수돗물 사고감지, 예방 대응체계 강화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군위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가 지난 19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
|
고령 개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시작
|
경북 영천시와 대구 군위군 직원들은 2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
김학동 예천군수는 21일 효자면 생텀마을에서 열리는 예천군 주니어보드 현장 간담회에 참석
|
경주시는 감포읍 생활개선회는 최근 감포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2025 KMCU 청년정책 박람회’ 성료 |
대구 한의대 글로벌인재학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 |
대구보건대, 헌혈축제로 피어난 봄 “27년째 피어나는 생명의 약속” |
문경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
점촌도서관, 과학자 이정모 초청 |
청도중앙초, 대구교육대 '농어촌 교육실습'운영 |
이건우 DGIST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대구한의대, 교육부 ‘AID 30+집중캠프’·‘AID 묶음강좌’ 동시 선정 |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미래반’ 교사선서식 |
대구 보건대, 연합대학 단일 교육과정 개발 첫 워크숍 |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2025 KMCU 청년정책 박람회’ 성료 |
대구 한의대 글로벌인재학부,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탐방 |
대구보건대, 헌혈축제로 피어난 봄 “27년째 피어나는 생명의 약속” |
문경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
점촌도서관, 과학자 이정모 초청 |
청도중앙초, 대구교육대 '농어촌 교육실습'운영 |
이건우 DGIST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대구한의대, 교육부 ‘AID 30+집중캠프’·‘AID 묶음강좌’ 동시 선정 |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미래반’ 교사선서식 |
대구 보건대, 연합대학 단일 교육과정 개발 첫 워크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