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2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수시분으로 나눠 지원하며 새해 설 자금(7억 5000만원 규모)은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울진군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 이며, 여성, 장애인, 사회적 기업 등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 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융자조건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로 이용하고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한다.
융자신청 관련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 (http://www.gfund.kr) 및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울진군 일자리경제과(054-789-6262)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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