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김천시 대곡동 합기도비호관은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0개를 기탁했다.
송영길 관장은 “아이들이 용돈으로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뜻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비호관 관장님을 비롯한 원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