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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실종된 경산시청 공무원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당국.<경북소방 제공> |
| 지난 2일 실종됐던 경산시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36)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관련기사 본지 1월 4일자 참조>
당국은 지난 8일 낮 12시 15분 경, 구미 남구미대교 낙동강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일 아무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아 동료 직원들이 자취방을 찾아 갔으나 소재 파악이 안 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었다.
신고를 접한 경찰은 A씨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칠곡 석적읍 한 주유소 인근에서 A씨의 차와 함께 휴대전화를 발견했으며, 인근 CCTV를 추적해 전날인 지난 1일 오전 4시 경, 구미 공단 남구미대교를 걸어가는 A씨 모습을 확인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드론 등을 투입해 강 일대를 수색했으며, 발견 당일 수면 아래를 수색 중 칠곡 석적면 중리 남구미대교 인근 강수면 아래서 A씨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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